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부사와 에이이치 (문단 편집) == 대한제국과의 관계 == 한반도에서는 [[경인철도합자회사]]와 [[경부철도주식회사]] 사장을 지냈으며 [[경인선]]과 [[경부선]] 부설권을 인수하여 부설했다. 경부선 부설에서는 전쟁 수행을 위해 [[협궤]](1,067mm)를 주장하는 육군 참모본부와 일본 정부의 의견을 무시하고 대륙 철도 직통이 가져올 편익을 고려해 소신껏 [[표준궤]](1,435mm)를 선택했고, 이로 인한 기공 지연과 추가 예산 투입으로 속을 박박 긁어놨다. 결국 경부선은 러일전쟁 이후에나 완공되었으나 궤간이 2번이나 바뀌었던 [[남만주철도]]와 호환이 쉬웠으니 편익을 추구한 그의 소신이 옳았던 셈이다. 한편으로 경성전기([[한국전력]]의 전신) 사장을 맡았다. 특히 [[대한제국]]이 외국 돈 유통을 금지한 방침을 스스로 뒤집고 1902년부터 1904년까지 [[다이이치칸교은행|일본 제일은행]] 지폐 1원·5원·10원권을 유통시킨 것도 시부사와와 관련이 있다. 당시 제일은행은 대한제국을 압박해 이를 관철하면서 세 종류 지폐에 모두 당시 제일은행 소유주였던 시부사와 초상을 그려넣었다. 훗날 [[일본 엔]]에 시부사와 얼굴이 들어갔지만, [[대한제국 원]]에 더 먼저 시부사와 얼굴이 들어갔던 셈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